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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업단지에 핀 예술의 꽃 < 마당일반 < 금강마당 < 기사본문 - 금강일보

대전산업단지에서 새롭게 시도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4 예술로 어울림’이 막을 내렸다.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잇다는 지난 8월부터 운영해온 대전산업단지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예술로 어울림 대전산업단지 프로그램은 ‘1969 예술공장’이라는 콘셉트로, 1969년에 조성된 대전산업단지의 노후화된 이미지를 문화예술로 변화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강사 등이 참여, 긴장도 높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새로운 문화 자극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오케스트라, 춤, 명상, 마술 등 전문 강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각 프로그램에는 대전산단 근로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다.
잇다는 다양한 활동 결과를 모아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대전산업단지 내에서 예술로 어울림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는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전시, 공연으로 이뤄진 축제에는 프로그램 참여자뿐만 아니라 대전산업단지 근로자, 인근 주민 등 함께했다.
한 주민은 “새롭고, 행복한 기억이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근무 중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과 함께 연주할 수 있어 기뻤다”고 흡족해했다.
잇다 김경미 대표는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산업단지의 문화 활력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 일상과 삶의 균형을 이뤄가는 시간이 만들어졌다”고 총평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